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뇌 풀 가동! (문단 편집) == 내용 == ||<#999><:>두뇌 풀 가동![br]김관장파{{{#yellow 의 운명}}}{{{#white 을 짊어진}}} {{{#skyblue 그녀의 선택은?}}}|| 당시 김관장파는 두뇌의 벽에 매번 패해서 코스프레 벌칙 내기에서 자주 걸렸는데,[* 참고로 이때 김관장파가 걸린 의상 벌칙은 동화, 영화, 스포츠, 심지어는 정신통일맨 쫄쫄이 의상 벌칙까지 받았다.] 이 무렵 [[서유기]] 의상을 놓고 현관장파[* 관장은 현영.]와 두뇌의 벽에 대결을 했다. 김관장파가 두뇌의 벽 대결에서 현관장파와 호각을 다루고 동점 상황까지 만들었으나, 김용만이 [[톰과 제리]]라는 제시어에서 톰으로 구멍이 뽑혔지만 유연성이 없어서 아쉽게도 실패했다. 그래서 이날 방송에서 가수 [[채연]]은 두뇌의 벽에 도전을 했는데, 역전의 기회를 노리던 김관장파는 채연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다. 이때 2+2×2라는 문제의 답이 적힌 구멍으로 회피해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본래대로라면 2+2×2는 [[사칙연산]]의 법칙[* 괄호 안이 최선 1순위며 그 괄호 안이나 밖에서도 곱하기 & 나누기를 먼저 계산한 후 더하기 & 빼기를 하는 계산법이다.(거듭제곱이 있으면 먼저 한다.)]을 따라 우선 2×2를 먼저 계산해 4가 나오고 여기에 +2를 하여 '''6'''으로 가야 했고, 같은편 관원들은 6을 외쳤고, 이계인과 상대편인 현관장파는 8을 외쳤다. 그동안 관원들이 제대로 된 모습을 보이지 못해 실망하고 있었던 그녀는 이계인의 말을 들어서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대로 계산해 2+2=4의 상태에서 ×2를 하여 '''8'''을 고르는 바람에 결국 입수했다. 8이 되려면 (2+2)×2가 되어야 한다. 작렬! 정신통일이 종영한 후에 이 사실이 알려져서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등지에선 [[초등학교]] 과정에서 배우는 기본적인 사칙연산의 법칙도 몰랐다면서 그녀를 무식한 가수라고 까기 시작했다. 게다가 나름 머리를 ~~풀로~~ 썼음에도 저급한 문제를 틀렸음을 조롱하는 듯한 묘한 연출력 덕분에 위 이미지는 짤방으로 각인되기 시작하고, 무식함을 표현하는 변칙적인 짤방 또한 양산하기도 했다. 결국 그렇지 않아도 그 동안 섹시 컨셉으로 활동하느라 지식수준 관련 음해에 놓여있던 채연은 이 짤이 계속 나돌면서 [[백치미]]같은 연예인 이미지가 굳어져버렸다. 그러나 엄밀히 따지자면, 채연은 연예계 활동을 일본에서 시작했고 한국을 거쳐서 중국에도 진출하면서 2개 국어를 (일본어, 중국어) 모두 마스터한 사람이기 때문에 실제로 머리가 나쁜 사람은 아니다. 사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인데, 방송국 측에서 별 하나짜리의 쉬운 문제에 웅장한 음악과 '두뇌풀가동', '초긴장'과 같은 과장된 자막과 긴장된 표정을 클로즈업 하는 연출이 주요한 역할을 했다. 거기다 매번 내는 문제 형식도 바뀌는지라 사전에 준비를 했다면 모를까 갑자기 다가오는 벽에 적힌 수식을 보고 뇌 정지가 온다고 해서 이상할 건 없다. 채연이 딱 그런 경우로 물에 빠지고 난 뒤 대사에서도 사람들이 8이라고 해서 8로 갔다며 생각을 방기했다는 걸 드러냈다. 채연은 8을 외친 이계인에게 말을 듣고 8로 옮긴 이유는 신뢰가 갔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물론 관원들은 6을 외쳤지만, 채연은 '''관원들이 두뇌의 벽에서 매번 실패한 탓에 오답으로 착각해서 듣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계인이 외치는 8을 정답으로 오인하고 급히 옮겨서 계산한 결과, 당연히 8은 오답으로 벽을 통과하지 못하게 되었다. 김관장파의 관원들은 이계인에게 왜 8로 가게 했다는 것에 질문을 했는데 이계인은 곱셉을 먼저 계산해야 하는 [[사칙연산]]의 순서를 모른 채 그대로 앞에서부터 계산해서 8이라는 답을 산출했다고 한다. 다만 8을 외친 이계인에게 제대로 쉴드를 쳐주자면, [[111+1×2=224]] 같은 경우를 보면 '''일반인 중에도 같은 실수를 범하는 경우는 상당히 많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사칙연산의 우선순위는 초등학교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데, 중학교만 가더라도 미지수가 나오면서 사칙연산의 우선 순위가 생략된다.[* 초등학교 과정에서는 2+2×2=6과 같은 수식을 많이 접하는 반면 중학교부터는 미지수가 나오는데 2+a×2=6과 같은 수식이 나왔을 때 a×2는 간단하게 표기되어 2+2a=6이 되기 때문에 사칙연산의 우선순위가 문제 출제에서 이미 생략된다.] 거기에 나이를 먹어 학교를 졸업한지 오래 될 수록 기억이 안나게 되는 것. 게다가 김관장파가 매번 의상 벌칙에 걸린 급박한 상황이라서 워낙 사고 능력에 한계가 있었음을 고려할 필요도 있다.[* 계산을 하는 두뇌의 벽이 공포의 벽 특집에서 처음 나왔을때 처음 도전한 사람은 [[솔비]]였는데, 당시 나온 문제 식은 5×3-12+3-5 =?였고 답은 1이었는데 솔비는 어느쪽인지 당황해하다가 2가 적힌 위치를 고르고 그대로 입수... 우연일지 이때 출연했던 솔비는 무한도전 바보의 전쟁에 출연하면서 채연과 뇌순녀로 만났다.] 원래 [[구구단]]도 평상시엔 달달 외우다가도 게임으로 급하게 하면 알고도 실수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한다. 이러한 이계인과 이를 믿은 채연의 삽질에도 불구하고, 김관장파는 다음 관장전에서 이기면서 서유기 의상 벌칙이 현관장파에게 돌아갔으니 이는 다행스럽게 여겨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작렬! 정신통일이 막을 내린 이후엔 이 쉴드는 의미가 없게 되었으며, 훗날 해당 장면에 대한 회고에 채연은 사칙연산을 나중에 깨달아서 두뇌의 벽에 다른 목적으로 변질되지 않게 되었다면 다시 두뇌의 벽에 도전했을 것이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